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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팔로워 늘리기 “농인의 자녀,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영케어러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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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작성일23-09-17 12:4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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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팔로워 늘리기 ‘1960~2000년대생’ 면접해보니 자식이 통역 등 사회와 가교 역할“수업 때 폰 제출 않고 감추기도” 수어통역사 1인이 300명 담당꼴 청인 자녀가 복지 대책 돼선 안 돼여성학·장애학 연구자 황지성씨(43)는 올해 11명의 성인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를 만났다. 코다는 농인 부모의 자녀를 일컫는 말로, 황씨 또한 농인 아버지를 둔 코다 당사자다. “청각장애인들은 역사 속에 계속 있어왔고, 그 자녀들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코다라는 이름과 정체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