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구매 지난해 9월14일 오후 9시쯤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A씨(28·사망 당시 나이)가 살해당했다. 신당역에서 근무하던 역무원 A씨는 당시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중이었다. 범인은 A씨와 같은 해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한 전주환(32)이었다.이 사건을 계기로 지지부진했던 스토킹 관련법 논의가 다시 불붙었다. 그후 1년. 법적 공백은 일부 보완됐으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월 ‘피해자 보호’ 스토킹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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