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의 첫 번째 달 궤도선인 ‘다누리’가 인도의 달 착륙선 ‘찬드라얀 3호’의 착륙지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달 23일 달에 착지한 찬드라얀 3호의 착륙지를 다누리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난달 27일 오전 7시 55분쯤 촬영했다고 밝혔다. 착륙지 위치는 달 남극 근처인 남위 69도이다. 다누리는 달 상공 100㎞ 상공을 돌고 있다.인도는 찬드라얀 3호를 통해 세계에서 4번째로 달에 착륙했고, 특히 사상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 열차가 애초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던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닌 북쪽 지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김 위원장의 장갑 열차가 연해주 라즈돌나야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라즈돌나야 강은 우수리스크역 인근에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우수리스크에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져 있다.지난 10일 오후 평양을 출발한 김 위원장 전용 열...
방사성 물질 내뿜는 데브리 위치·물량 파악도 못한 상태“오히려 과제만 방치되는 중”“방출은 근본적 해결책 아냐 오염수 더 늘어나지 않도록 지하수 차단 방안이 먼저”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차 방류를 통해 약 1조1000억㏃(베크렐)에 달하는 삼중수소를 바다로 흘려보냈지만, 아직도 폐로 작업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일본원자력학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해체 검토위원회를 이끄는 미야노 히로시 위원장은 12일 아사히신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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