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 장식“황, 한화 선발 로테이션 들어갈 만”“김, 2~3년 내 두산의 마무리 될 것”‘류·윤·김’ 잇는 ‘두 재목’으로 평가좌완 즉시전력감 선발 황준서, 잠재력 충만한 우완 마무리 김택연. 올해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두 투수가 지난 14일 열린 2024 KBO 드래프트에서 전체 1·2순위를 장식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 KBO 무대에서 펼쳐질 경쟁 구도에 한층 더 관심이 쏠린다.손혁 한화 단장은 전체 1순위로 장충고 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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