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팔로워 늘리기 한국 요트의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34·해운대구청)이 불지 않는 바람에 멈췄다.하지민은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레이저급 은메달이 확정됐다.1인승 딩기요트(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고 바람의 힘으로 항해)를 타는 하지민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시작된 금빛 4연패가 아깝게 실패로 끝났다.자신의 실력으로 놓친 기회가 아니라 더욱 애석했다. 하지민은 전날까지 펼친 11차 레이스까지 벌점 33점을 쌓아 싱가포르의 라이언 로(26점)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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