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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우상혁 (27·용인시청) VS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올림픽에서나 성사될 법한 세계적인 선수간 격돌이다.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 열린다. 우상혁은 이날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우상혁에겐 세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다.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2ｍ20으로 10위에 올랐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2ᦇ...